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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K7하이브리드(700h) 연비 제가 운행중인 K7하이브리드(700h) 연비 공개합니다. 주행 중 연비는 크게 신경안썼습니다. (상대적으로.....;;;) 가속 시 빠른 주행을 위해, 아끼지 않고 밟았구요. 단지 브레이크만 좀 나눠서 밟았어요. 항속주행시 발컨은 하지 않았어요. 도로상황이 뻥 뚤렸으면, 크루즈모드. 좀 거리조정 필요하면 페달로 속도조절은 조금씩 했을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리터당 16.1km 나왔습니다. 지방도로 운행이구요. 주행 중 평균속도는 60키로정도 될듯 합니다. 신호등 정차를 제외하고서는 크게 정체되진 않았습니다. 차종은 k7하이브리드 2014년식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이라서 정숙하고 연비도 잘나오고 좋습니다. 단지 하이브리드라서 연비에 대한 일종에 집착비스무레한게 발생하는 것이 단점일 뿐입니다.ㅎㅎ
옛날돈까스와 치즈돈까스에 빠지다. SNS 맛집으로 소문난 옛날돈까스에 왔습니다.사실 배는 너무 고프고, 맛있는 걸 먹고 싶고, 그렇다고 코로나때문에 사람 많은 곳을 가긴 무서워서, 인파가 드문 곳을 고민하다가, 생각나서 왔습니다. 위치는 목포에서 차로 15분정도이구요.주소지는 무안군에 속해있습니다.그렇다고 무안읍에 위치하지도 않아서, 무언가 애매한 위치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SNS평가는 신뢰하지 않습니다.다들 아시는 것처럼 일반 음식점도 SNS에서 광고만 잘 해줘도 맛집으로 둔갑하는 것을 워낙 많이 봐서요...... 주소는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595-9 입니다.정말 시골도로에 위치해서, 차가 없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밤에 가서 죄다 어두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식당입구느낌은......음... 냉정하게 시..
임산부 마스크 대리구매가 가능해지다 2020년 3월 23일 월요일부터 임산부 공적마스크 대리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임산부는 일반적인 면역력이 전체적으로 저하되기 때문에, 코로나19 등 전염성 질환에 취약하다는 정보는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하지만 임산부의 대리구매는 3월 22일 일요일까지는 허용되지 않았습니다만, 다음과 같이 임산부 대리구매가 허용되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임산부 대리구매 준비물 ① 대리인의 신분증 ② 임신 당사자의 임신확인서 ③ 주민등록등본 (대리인과 임신 당사자의 동거인임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함) 2. 마스크 구매요일 확인하기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 블로그 3. 공적마스크 판매처그러나 지자체 규모에 따라 공적마스크 판매처가 다르기 때문에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시, 구(군..
봄이 왔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차에서 잰 실외온도는 20℃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영산재는 목련이 만개했습니다. 하늘도 화창하고, 포근합니다. 이미 곳곳에서 개나리가 피고 있네요. 만개하면 정말 예쁠것 같습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창궐한 상황이라, 내리진 못하고 이렇게 차에서만 봄을 느낍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으로부터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농협에서 공적마스크 구입하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바야흐로 마스크 전쟁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죠. 이제는 정부가 공적마스크를 일종의 배급시스체계로 개인에게 배포하고 있는데요. 저는 생년 끝자리가 6이기 때문에 3월 16일 월요일에 마스크를 구입했습니다. 총 2곳의 약국에서 매진을 이유로 퇴짜 맞고, 마지막으로 농협에서 샀습니다.ㅠ 구매한 마스크 1. 마스크 구매요일 확인하기 2. 공적마스크 판매처 그러나 지자체 규모에 따라 공적마스크 판매처가 다르기 때문에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시, 구(군단위 제외): 약국, 농협 (시, 구 소재 우체국은 판매하지 않음) -군: 약국, 농협, 우체국 3. 공적마스크 재고량 확인하기 제대로 된 판매처를 찾더라도, 각 판매처에서 할당된 판매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헛탕치는 경..
코로나19, 우체국에서 마스크 구매 원래 이 시기는 미세먼지로 인한 뉴스가 상당수를 차지했어야 정상이겠습니다만...... 코로나19로 인해 미세먼지에 끄덕없던 국민들 대다수가 마스크는 생존의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걸 노리고 폭리는 취하는 악덕업자들도 정말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마스크 공급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도 구입해봤습니다. 2월 28일 우체국에서 처음으로 개인당 5매를 기준으로 마스크를 판매했습니다.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줄 서서 기다리면서 겨우 마스크 5장을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마스크 사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현재 시세는 kf94 기준 장당 4천원 꼴인데, 우체국에서 사용하는 마스크는 장당 800원으로 몹시 저렴했습니다. 보이시나요? 19년 11월에는 50장을 2만3천원에 샀습니다. 그러나 지금..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제주 한참 추워야 하는 겨울날입니다. 내륙에는 한참 눈이 쏟아져도 이상하지 않은 시기입니다. 그런데 제주는 동백과 유채꽃이 어우러져있습니다. 이러한 자연환경이 제주여행의 묘미겠죠. 실제로 20.01.23~20.01.25. 까지는 몹시 따뜻하다 못해 더웠습니다. 이너웨어에 니트만 입어도 돌아다니기에는 충분했다는..... 서귀포 이마트에서는 반팔입고 돌아다니는 아버님을 목격했습니다. 이러한 따스함 덕에 유채꽃이 이쁘게 피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역시 제주는 어떤시기에 오던 너무 아름답습니다.
제주도는 벌써 봄 전날 22일까지는 습기찬 비가 내리더니, 23일 산방산 주변은 유채꽃이 80% 만개했습니다. 유채꽃이 만개한 이곳은 용머리해안에 입장하기 전에 있습니다. 수많은 가족과 커플들이 봄을 맞이하고 있어요.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이지만, 제주는 봄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방산의 가파름과 유채꽃의 조합이 예쁘죠?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은 몹시 가깝습니다. 산방산 공용주차장에서 용머리해안 매표소까지 걸어가도 5분, 차량으로 이동해도 5분정도 소요될 정도에요. 산방산 공용주차장에서 계단으로 쭉 내려가면 용머리해안 입구가 나와요. 걷기에 어렵지 않아요. 걷다보면 제주의 아름다움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용머리해안에서 바라본 산방산(20.01.23.) 용머리해안(20.01.23.) 유채꽃을 뒤로한 채 용머리해안을 쭉 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