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체국에서 마스크 구매

원래 이 시기는 미세먼지로 인한 뉴스가 상당수를 차지했어야 정상이겠습니다만......

코로나19로 인해 미세먼지에 끄덕없던 국민들 대다수가 마스크는 생존의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걸 노리고 폭리는 취하는 악덕업자들도 정말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마스크 공급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도 구입해봤습니다.

2월 28일 우체국에서 처음으로 개인당 5매를 기준으로 마스크를 판매했습니다.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줄 서서 기다리면서 겨우 마스크 5장을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마스크 사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현재 시세는 kf94 기준 장당 4천원 꼴인데, 우체국에서 사용하는 마스크는 장당 800원으로 몹시 저렴했습니다. 

 

 

 

 

 

 

 

 

보이시나요? 19년 11월에는 50장을 2만3천원에 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말 너무 비싸요. 아무리 시장의 구조상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있다지만, 이런 상황의 폭리가 과연 누굴위한 것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스크가 생존이 되어버린 이 시기에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마스크 꼭 구하셔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