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추워야 하는 겨울날입니다.
내륙에는 한참 눈이 쏟아져도 이상하지 않은 시기입니다.
그런데 제주는 동백과 유채꽃이 어우러져있습니다.
이러한 자연환경이 제주여행의 묘미겠죠.
실제로 20.01.23~20.01.25. 까지는 몹시 따뜻하다 못해 더웠습니다.
이너웨어에 니트만 입어도 돌아다니기에는 충분했다는.....
서귀포 이마트에서는 반팔입고 돌아다니는 아버님을 목격했습니다.
이러한 따스함 덕에 유채꽃이 이쁘게 피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역시 제주는 어떤시기에 오던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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