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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일기

봄이 왔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차에서 잰 실외온도는 20℃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영산재는 목련이 만개했습니다.
하늘도 화창하고, 포근합니다.
이미 곳곳에서 개나리가 피고 있네요.
만개하면 정말 예쁠것 같습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창궐한 상황이라, 내리진 못하고 이렇게 차에서만 봄을 느낍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으로부터 사라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