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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일기

게발선인장으로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꿨습니다!

모두 투표는 잘 하셨나요?

오늘도 봄의 정취가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아내와 드라이브를 하고나서 기분전환 겸 게발선인장을 사왔어요.

 

집에 식물들은 많은데, 꽃이라곤 화분에 꽂아둔 장미밖에 없으니 뭔가 기분전환 할 것이 필요했거든요.ㅎ

 

 

 

 

이름 모르는 일본 고양이 인형과 한 컷!
개운죽, 여인초와 함께 한 컷!

 

아내가 더 이상 식물 들이지 말라고 했는데, 꽃을 핑계로 다시 새 식구가 들여왔어요.

다음에도 식물 데리고 온다고 하지 않고, 꽃 들여놓는다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ㅋㅋ

 

여러분도 꽃한송이로 봄기운 만끽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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