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 오징어볶음
다들 주말은 어떠셨나요?
저는 아내와 같이 해남에 갔다가, 이제 들어와서 이제 밥을 먹었습니다.
아내는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보고 처음 해봤다고 하는데, 처음하는 솜씨가 아니었습니다.
자랑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봐요. ^^
사진 투척
1. 일반 항공샷입니다.
2. 이 테이블 차림의 출처
(보시면 저도 미흡하게나마 지분을 보탰습니다.)
3. 오징어 볶음 확대샷
(느낌 오시죠? 청양고추가루 듬뿍이라, 소주안주가 따로 없습니다)
4. 대망의 첫 젓가락질
(진심 레알, 술안주입니다.... 근데 술을 마실 상황이 아닙니다...ㅠ)
5. 젓가락질로 부족해서, 수저질 개시
6. 수저질로 부족해서, 비벼서 먹기
- 사진으로 못찍었는데, 두공기 먹었어요.
- 밥이 오래된 것이 아니라, 잡곡밥이라서 그래요.
- 낙지나 오징어볶음 먹을 때 젓가락으로 시작해서, 수저로 퍼먹다가, 밥을 비벼먹는 루트는 저만 그런가요?
여러분의 의견을 주십시오.
- 물론 다 먹고 나서 제가 설거지 했습니다. 지분이 있을 뿐이지, 지분이 많지 않아서요.
-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것 정말 고맙습니다.
- 하트 뿅뿅뿅, 구독하기, 답글 주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서로 소통하시면서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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